진주시 보건소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6 07:00:17
【진주 = 타임뉴스 편집부】보건복지부의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계획에 대한 운영성과에 따른 전국 평가에서 진주시가 2015년(‘14년 실적)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진주시는 2014년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심뇌혈관예방과 관리(건강생활실천 확산사업, 만성질환자 등록, 심뇌혈관질환합병증 예방, 삼백 줄이기, 방문보건관리), 건강형평성 사업(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지역아동센터 건강관리지원, 취약계층 구강관리),엄마랑 아기랑 건강누리사업(건강스타트, 어린이건강키움프로젝트) 등을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이같은 결과를 낳았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사회 근거 기반의 사업수행을 위한 기획, 사업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 수행으로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 및 주민참여, 지역주민의견수렴,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도,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대한 해소노력, 자원의 효율적 활용성과를 위한 사업간 협의 및 소통 등 다각도 검토를 통해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2010년 제1회 지자체 보건사업 성과대회 수상이후 6년 연속 기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기관 포상 및 사례 공유를 통한 보건사업 인식 제고, 향후 사업 추진방향 공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는 5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그 외 문의사항은 건강증진과( ☎749-49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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