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유택호 의장실에 ‘행운이 가득한 행운목 꽃 활짝’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22 19:38:2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유택호) 의장실에 있는 행운목이 꽃을 활짝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활짝 꽃피운 행운목은 2012년 6월 26일 원동청사에서 현청사로 이전 개청 당시 의장실에 있던 것으로 꽃이 만개해 향기를 뿜고 있다.

유택호 의장은 “행운목 꽃은 보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100년에 한번 볼까말까 한다는 속설이 있다"며 “행운목을 키워 꽃이 피면 행운이 온다는 얘기가 있는데 동구의회에 행운목 꽃이 만개했으니 앞으로 경사스러운 일과 더불어 모든 지역민에게 행복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행운목(Dracaena)>

원산지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등 열대 동남아시아의 관엽식물로 꽃말은 "행운", "행복" 이며 영명(英名)으로는 'Lucky Tree'라 불린다.

꽃을 피우기가 어려운 식물로 우리나라 기후조건이 맞지 않을 뿐더러 토막으로 식재하기 때문에 뿌리가 충실하질 않아 "100년에서 1000년에 한번 꽃을 필까? 말까?" "일만그루 중에 한그루가 꽃을 필까? 말까?" "사람의 일생에 한번 볼까? 말까?"하는 꽃이라는 속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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