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건소, 지역 응급 의료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2 17:09:48
【진도 = 타임뉴스 편집부】 진도군이 지역 응급 의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22일(금)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치안지구대, 119 안전센터, 진도소방서와 응급실 폭력 및 진료방해 행위 근절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의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은 진도군 보건소, 응급의료기관(진도한국병원), 진도읍 치안지구대, 진도 119안전센터 등으로 업무협약(MOU) 체결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기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실 폭력 등 진료 방해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구성원으로 유관기관 협력 체계 지원 및 연계 강화를 통한 진료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날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소와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진도군의 보건의료분야 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보건소, 지역 응급 의료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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