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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수, 박승석, 조민기 선수로 구성된 단체팀은 스키트부문 남자 단체전에 출전해 최후의 한발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끝에 우승 트로피를 안으며 영구 우승기를 보관하게 되었다.
트랩부문 남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도 각 은메달, 스키트부문 개인전에서도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금메달을 차지한 스키트 남자 단체전은 지난 2010년부터 이대회 단체전 5연패의 진기록을 세우며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014년도 미개최)
지난해에도 북구청 사격팀은 8개의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2번이나 차지하였고, 전국체전에서는 한국신기록을 세워 2014년도 대한사격연맹 정기총회에서 북구청 사격팀이 우수 실업팀상, 김조영 감독이 우수 지도자상, 그리고 황정수 선수가 우수 선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사격팀 김조영 감독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올해도 자만하지 않고 남은 대회에 최선을 다하여 전국 최강의 사격팀임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천동 북구청장은 사격팀의 선전을 축하하기 위해 22일 구청장실에서 김조영 감독과 관계자에게 축하인사와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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