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면 양지리 일원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박한 | 기사입력 2015-05-22 14:42:31
【통영 = 박한】사량면 연안통발자율공동체(회장 김정국), 사량면 능양마을청년회(회장 박형권), 양지어선어업협회(회장 정성필)에서는 05.21(목) 09:00∼16:00까지 사량도 양지리 일원에서 폐어구 및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3개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해안변 쓰레기 수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고, 폐스티로폼을 비롯한 해양 및 생활폐기물 2,000kg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항․포구 및 해안가 등에 밀려온 생활쓰레기, 폐스티로폼 등으로 바다경관이 훼손되고, 악취 및 미관저해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금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연안통발자율공동체, 능양마을청년회, 양지어선어업협회는 깨끗한 사량바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자체적으로 해상 및 육상 오염원의 제거를 위해 월 1회씩 주기적으로 해안변 정화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한편 김동우 사량면장은 통영바다의 청정해역 이미지를 위한 지역주민 스스로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