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 축구동아리 선수 1100여명 양구로 집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2 10:46:26
【양구 = 타임뉴스 편집부】제7회 양구 국토정중앙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23일(토)부터 26일(화)까지 4일간 종합운동장과 5개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23일(토)과 24일(일)에는 예선리그가 펼쳐지고, 25일(월)과 26일(화)에는 본선 토너먼트 경기가 치러진다.

남자 대학부 67개 팀과 여자 대학부 7팀 등 모두 74개 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는 선수 1150여명과 임원 및 심판 50명 등 모두 1200여명이 양구를 찾을 예정이어서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동안 열리는 곰취축제를 찾는 관람객들과 함께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회는 포포투와 (사)미디어윌스포츠진흥회(회장 주원석)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양구군체육회와 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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