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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 실시하여 국지도발 상황전환에 따른 도상연습,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식 훈련, 어립이집 화재대피 훈련 등 행정기관, 군부대, 경찰, 소방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전시사태를 대비한 종합훈련으로 실시했다.
군은 특히 지역특성화훈련으로 실시한 어린이집 화재대피 훈련에서는 읍내에 거주하는 민방위대원을 불시 동원하는 등 민방위 사태 발생에 대비한 응소능력을 점검했으며,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여 군민들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재홍 안전건설과장은“금번 충무훈련 실시에 협조해준 주민 및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훈련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개선하여 8월에 실시 예정인 을지훈련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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