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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정부의 계획에 맞춘 “순천 3.0”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다.
특히, 정원박람회 이후 시민들과 함께 순천시 곳곳을 정원으로 꾸민 ‘한평정원 가꾸기 사업’이 우수 사례로 소개되는 등 시민과의 소통, 참여 분야에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보건과 복지를 통합한 행복동, 달리는 행복 24시, 독거노인 집단거주제 9988쉼터를 포함한 겨울철 버스정류장 바람막이, 발열의자 설치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발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과 전문가 그리고 공무원이 함께 시의 정책을 개발하는 민관협업추진단, 순천대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행복한 순천만들기(순천대학교와 협력 사업)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순천시의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것은 시민들과 소통의 결과물이며, 앞으로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심하게 귀 담아 듣고 더 나아가 시민이 주도하는 순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3.0’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기치로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기 위한 현 정부의 핵심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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