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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기업별, 공공기관, 소상공 분야로 나뉘어 개별 혁신활동을 추진해 오던 것을 이번행사에서는 모든 분야가 합동으로 착수식을 가지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반성장 혁신허브 공동위원장인 정현복 광양시장, 안동일 광양제철소장, 김효수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참여업체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 경과보고와 함께 2015년도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두원 외 13개사이며, 행정기관은 광양시 행정혁신팀 외 3개부서, 소상공 분야는 광양‧옥곡 5일시장과 광양불고기 특화거리 3개소로 총 21개소이다.
추진위와 참여기업‧기관에서는 올 11월까지 혁신활동에 전념하고 12월 중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식에 참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그동안 동반성장 혁신허브 참여사업장(72개소)에서는 품질향상, 원가절감 등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중소기업 신규참여와 사후관리 체계구축, 공공기관의 시민 편의제공과 사무혁신활동, 소상공인의 특화거리 및 테마지역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은 대기업의 기술혁신 노하우를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소상공 등에 컨설팅하여 민·관·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련의 혁신 활동으로, 중소기업의 경영 효율성 제고, 소상공인의 수익성 향상, 행정기관의 사무능률 개선 및 민원 편의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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