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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은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으로 제일 고통스러운 구역 구토 정신적 스트레스 및 통증으로 고통 속에 있는 분들에게 함께 하는 웃음치료와 오감 만족 떡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지치고 힘든 얼굴에도 여기저기서 웃음이 빵빵 터지고 봄철 잃은 입맛을 찾기 위한 요리체험으로 황산화제로 잘 알려진 쑥을 이용해 떡을 만들어서 가족에게 먹여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같은 아픔을 갖은 이들이 함께하는 만남이었기에 같이 울고 웃으며 투병의지를 심게 되었고 완치된 분도 함께 오셔서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만남이었다.
청원구보건소는 보건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진료소 지역 재가 암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하여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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