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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장(신장호)과 18명(직원12명,통장4명)으로 구성된 영치반은 2시간동안 PDA최신기기를 이용하여 원룸과 주택가 근처 차량을 위주로 체납세가 2건 이상이며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1회이거나 소액인 체납차량은 영치예고문을 부착하였다.
이번 체납 징수 활동에 참여한 고진석 통장은 “번호판 영치 경험이 있는 차량 소유자가 번호판을 못 떼어가도록하는 번호판에 본드칠을 하는 경우을 보았는데 정말 혀를 내두룰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습체납자 때문이라도 강력한 번호판 영치 활동이 계속 이뤄져야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
또한, 신장호 평화남산동장은 “체납차량을 지속적이고 철저하게 단속하여 체납을 일소하면 그 자체가 조세정의와 형평성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번호판 영치 활동을 통해 체납액을 일소하고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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