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30% 줄인건강급식소 지정운영
박한 | 기사입력 2015-05-21 09:38:10
【통영 = 박한】통영시(시장 김동진)는 관내 단체급식소를 대상으로「나트륨 저감화」실천에 참여 할 급식소를 신청 받아, 건강 식단시범 업소로 1개월간 운영한 결과 나트륨제공량을 기준 이하로 줄이는데 성공한 5개 급식소를 통영시「건강급식소」로 지정운영하기로 하였다.

건강급식소 지정 기준은 단체급식소 한 끼 중 제공되는 나트륨 평균 제공량 2,236mg의30%를 줄인 1,566mg이하로 제공하는 급식소이며, 건강 식단시범 운영에 참가하여성공한 통영중앙중학교, 통영중학교, 통영여자중학교, 산양중학교, 원평초등학교급식소가「건강급식소」로 지정되었으며,

「건강급식소」로 지정된 5개 급식소에 대하여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트륨과 건강에 대한 정보 제공과 영양교육 등으로 싱거운 식단에 대한 이용자의 불만을해소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하는 단체급식소 1끼중 나트륨을 1,300mg까지 줄여 갈 계획이다.

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우리시의 짜게 먹는 음식문화는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병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싱겁게 먹기」실천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건강급식소」지정운영을 통하여「싱겁게 먹기」실천 조기 정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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