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촌일손부족 해결에 총력 경주!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5-21 09:01:38
【영주 = 황광진】영주시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사고나 질병, 입영 등으로 몸이 불편하거나 인력부족으로 인해 사과 열매솎기 시기가늦어지고 있는 과수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시청직원들이 소매를 걷어 올려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이번 일손돕기는 시 산하 공무원 중에서 자발적 참여를 희망하는 150여명의 공무원이 5월 26일 화요일 오전 09시부터 17시까지 뇌출혈 및 농기계 사고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봉현면 유전리 김진홍씨 농가, 부석면 임곡리 박태춘씨 농가 및 북지리 장춘덕씨 농가 3.5ha에 사과 열매솎기를 실시한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사과꽃 착화량이 많아 농촌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바쁜 영농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아 이번일손돕기를 계기로 각급 기관단체와 기업체, 민간업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는 현재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수과(639-7314)와 읍면동 사무소에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하여 일손지원요청 농가와 인력지원 기관, 단체 등에 대하여 상호 알선 및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봉현면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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