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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한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에서 증평군은 지난해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추진실적 평가결과 일자리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일자리창출 인프라 구축 등으로 우수 지자체에 뽑혔다.
특히 민선 4기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37전략을 내세운 홍성열 증평군수의 의지와 증평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활발한 기업유치 활동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지난해말 고용률이 전년대비 3.2% 증가한 70.9%로 정부고용목표율 70%를 상회했으며, 청년고용률 증가, 여성고용률 증가, 장년 고용률 증가, 취업자수가 5.7%증가한 18,400명 그리고 상용근로자수의 증가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유치 그리고 대형아파트 준공을 통한 인구증가 등으로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정부의 고용 목표율 70%달성을 위해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해동안 추진한 지역일자리 계획의 타당성, 추진실적 등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홍성열 군수는 “이번 수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선정된 만큼 수상의 의미가 매우 크며, 앞으로 지역여건을 감안한 다양한 모델의 신규일자리 사업발굴과 직업훈련등 행복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추진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전담인력보강 등 살기좋은 증평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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