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축제 배워 산삼축제 먹거리장터 쇄신해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1 09:13:36
【함양 = 타임뉴스 편집부】함양군은 오는 7월 말 개최되는 산삼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기 위해 하동과 곡성을 찾아 우수축제 먹거리장터 운영상황을 벤치마킹한다고 밝혔다.

22일 하룻동안 진행되는 이번 벤치마킹에는 먹거리장터를 운영할 함양읍 생활개선회 서봉애 회장을 비롯한 11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38명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함께 한다.

이들은 우선 이날 오전 하동 화개장터 및 쌍계사 일원에서 열리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22~25일) 녹차음식거리를 찾아, 장터시설과 음식종류 관광객 반응 위생상태 접목가능 메뉴 등을 꼼꼼히 살펴본다.

이어 오후에는 세계장미축제(22~31일)가 열리는 전남 곡성으로 이동, 향토음식점을 찾아 관광객 어필 메뉴와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둘러볼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요즘 관광추세는 음식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먹거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산삼엑스포 기반이 될 산삼축제의 질을 높이려면 먹거리장터 활성화가 무엇보다 시급해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견학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산삼축제 먹거리장터가 축제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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