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시민감사관제도’는 지난 2004년 도입해 토목·건축·환경·재정 등 5개 분야 5명의 시민감사관으로 운영 중이었으나 올해 초 '안산시 시민감사관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전문분야 6명, 일반분야 8명 등 14명의 시민감사관으로 확대 위촉하게 됐다.
시민감사관은 시정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시 산하기관 등에 대한 실지감사에 참여하는 등 공직자들의 비위 및 부조리 행위를 객관적 시각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관습적인 시정의 불편사항을 개선해서 어느 도시보다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품격 있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시민 감사관의 적극적인 역할과 전문가적 조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