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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충실 경제국장은 에스엘전자 임원들의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생산제품이 완성되는 공장을 견학하면서 “지역산업 발전에 묵묵히 힘이 되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해소와 경영활동 지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엘전자는 1997년 설립 이후 국내사업장 3개소 근로자 400여 명, 해외사업장 3개소 근로자 1200여 명으로, 전기부품생산 전문기업으로 혁신적인 생산시스템 개발과 연구개발 부문에 집중 투자해 설립 17년 만에 12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정성철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앞으로 산업현장에서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지역현안에 대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용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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