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2/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5-20 18:08:44
[군위=이승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2/4분기 정기회의가 5월 19일(화) 오전 11시에 군청 제2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 대행기관장을 대신해 김일수 부군수님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구본국 협의회장)는 “이번 정기회의는 민주평통 16기 자문위원의 임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그간 민주평통은 통일 문제에 대해 지역민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왔으며, 민족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국가안보의 중요성 및 통일대비 강화등 다양한 일들을 우리 자문위원님들과 모두 함께 노력해 왔으며,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임기 끝나는 날(2015년 6월 30일)까지 대북정책에 관한 여론 전달자로서 평화 통일을 앞당기는데 많은 조언과 자문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일수 부군수님은“ 남북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은 온 국민의 소망이자 시대의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튼튼한 안보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남북 간의 상호갈등을 해소하고 민족통일 시대를 활짝 열어 가길 위해, 누구보다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군민과 함께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나아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이번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바람직한 통일한국의 미래상과 통일준비"라는 주제보고 및 해설을 통해, 통일한국의 의미와 통일한국의 미래상의 정치적 측면, 경제적 측면, 사회적 측면 및 통일준비 과제가 무엇인지와, ‘빠른 통일보다는 바른통일’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통일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고 통일은 정부와 민간이 모두 노력을 해야 하는 민족 최대의 과업으로서 통일준비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사업이 아니라 장기적이면서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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