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아토피안심학교 대상 알레르기 질환 실태조사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0 16:38:55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북구(구청장 박천동)가 아토피안심학교로 지정한 이화제일유치원, 염포병설유치원, 동대초등학교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실태조사 및 아토피 피부반응검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체계적인 아토피질환관리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북구보건소와 울산대학교 환경보건센터가 협력해 추진한다.

20일 오전 9시 이화제일유치원에서 문진을 통한 알레르기 질환아 선별, 알레르기 항원 검사, 개별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21일과 22일은 염포병설유치원, 동대초 순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아토피 진료환자 100만명 시대를 맞아 친환경 체험활동 위주의 아토피 질환 관리를 비롯해 아토피질환 교육 및 조사연구, 부모 자조모임, 아토피 캠프 등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체계적인 아토피관리시스템을 구축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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