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 2/4분기 정기회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0 14:10:28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회장 박기태)는 20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하학열 군수, 최을석 군의회의장, 함현배 경찰서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5년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 및 2015년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바람직한 통일한국의 미래상과 통일준비’란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지역통일 의견수렴을 수렴했다.

특히,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대표 2명을 초청해 자문위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행기관장인 하학열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2년 동안 군민의 통일의지 집결에 노력한 제16기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북한이 잠수함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우리를 계속하여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 개개인의 통일의지를 집결시킬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자문위원들께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6기 자문위원들은 오는 6월 30일로 2년의 임기가 만료되며,현재 후보자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인 제17기 자문위원들은 오는 7월 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출범회의 참석과 동시에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