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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2015년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 및 2015년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바람직한 통일한국의 미래상과 통일준비’란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지역통일 의견수렴을 수렴했다.
특히,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대표 2명을 초청해 자문위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행기관장인 하학열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2년 동안 군민의 통일의지 집결에 노력한 제16기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북한이 잠수함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우리를 계속하여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 개개인의 통일의지를 집결시킬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자문위원들께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6기 자문위원들은 오는 6월 30일로 2년의 임기가 만료되며,현재 후보자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인 제17기 자문위원들은 오는 7월 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출범회의 참석과 동시에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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