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위촉 및 청소년 힐링콘서트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0 11:39:31
【해남 = 타임뉴스 편집부】사람의 삶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가 인생의 꿈을 그리는 청소년기라고 한다. 그래서 청소년기를 인생의 5월이라고 하고 해남경찰서에서도 청소년 달을 맞이하여 유관기관장·협력단체장·각급학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망 강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해소, 정서순화를 위해 관내 학교 70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하여5월19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꿈과 희망을 주는 뜻 깊은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남경찰서장(권영만)은 관내 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40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수여하고, 또래지킴이로서 학교폭력 예방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특히 해남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에게 교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였고, 학교폭력 없는 교내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2부 순서로 국민MC 엄용수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을 초청하여 “학교폭력예방과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지역 학교700여명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意味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으로 해남공고 밴드 ‘투모로우’의 현란한 연주솜씨와함께 전남지방경찰청 ‘젊은그들’의 학교폭력예방 연극, 비트박스,마술 등으로 펼쳐진 공연은 학생들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청소년 문제를 가정이나 학교, 개인적인문제로만 특정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청소년들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삶의 나침판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경찰에서 선도적으로 나서 행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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