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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철 경위는 지난 11일 음성군 소재 한 공장에서 “자재를 훔쳐가는 절도범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하여각종 탐문수사 및 CCTV 확인 끝에 공장직원으로 용의자를 축소하였고, 주차된 차량을 수색하던 중 한 차량에서 큰 가방을발견, 차주를 불러 확인 결과 피해품은 ‘알루미늄 자재’를 확인, 현장 검거했다.
임국빈 경창서장은 “서민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는 만큼, 생활범죄 근절을 위해 힘써 달라”며 적극적인 민생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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