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고, 연기하고, 참 재미있어요”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뜨는 해’ 연극단 & ‘이팔청춘’ 사진반 매 주 수, 금요일 오후 2시 복지관 프로그램실, 강당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5-20 10:08:27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에서 지난 3월 시작한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뜨는 해 연극단’과 ‘이팔청춘 사진반’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현재 9회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뜨는 해 연극단’은 대본 줄거리를 파악하고 대본 읽기를 연습하고 있다.

매 주 수요일 오후 2시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준비된 연극은 오는 12월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그간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단 최승희 씨는 “대본 읽는 방법과 감정표현을 배우면서 연극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10회 수업 중인 ‘이팔청춘 사진반’은 감성사진찍기, 촬영실습 등의 사진 기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반 황의성 씨는 “제대로 배운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 나만의 예술세계를 표현해보겠다"고 말했다.

매 주 금요일 오후 2시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촬영한 작품들은 오는 11월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32-683-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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