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보조금 편취 피의자 등 11명 검거!!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5-20 03:32:10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경찰서(서장 김상렬)에서는 보조금관리에 관한법률과 업무상배임 위반 혐의로 울진군 성류굴 문화관광해설사 윤OO 등 9명, 관련 공무원 2명 등 11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2014년 1월 1일경 울진군 소재 “성류굴" 등 지역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근무하지 않고 근무한 것처럼 허위의 활동일지를 작성해, 울진군청 문화관광과에 제출 후, 활동비 명목으로 2014. 1월부터 2014. 12월까지 총 270회에 걸쳐 보조금 1,080만원 편취했다. 

이를 알면서도 묵인, 지급토록 한 담당 공무원 2명 또한 검거했다.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식을 벗어나 그 어떠한 편법이나 교묘한 방법으로 부당이득이나 사회 구성원으로써 불법 부당한 이득이나 부조리는 지위 고하를 망론하고 엄벌에 처하겠다"며 “지속적으로 뿌리뽑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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