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사회적기업 육성으로 신규 일자리창출 적극 나서
채석일 | 기사입력 2015-05-18 14:57:27

[문경=채석일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18일 도지정 예비사회적 기업인 농업회사법인㈜원칠황(대표 이원용)과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 신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문경시는 이번 약정을 통해 향후2년간(재심사1회 포함)원칠황 에서 신규채용한 근로자6명의 인건비 중90~80%인1억5천5백만원을 지원 한다.

이번에 약정체결한 농업회사법인㈜원칠황은 문경시 산양면 우본에서 송고버섯,발효차 및 특허를 보유한 옻나무 기생 칠황버섯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 으로지난해4억원의 매출을 올린 우량 기업 이다.

이원용 원칠황 대표는“문경시의 이번 인건비 지원으로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2015년에는 매출액이25%이상 늘어난5억원 이상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건비 지원을 결정해준 문경시에 감사를 표시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일자리가 있는 활기찬 도시 문경을 위해서는무엇보다 안정적이고,지속적으로 소득증대가 가능한 좋은 일자리가창출돼야한다"며 “현재7개인 사회적기업을계속육성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 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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