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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채석일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18일 도지정 예비사회적 기업인 농업회사법인㈜원칠황(대표 이원용)과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 신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원용 원칠황 대표는“문경시의 이번 인건비 지원으로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2015년에는 매출액이25%이상 늘어난5억원 이상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건비 지원을 결정해준 문경시에 감사를 표시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일자리가 있는 활기찬 도시 문경을 위해서는무엇보다 안정적이고,지속적으로 소득증대가 가능한 좋은 일자리가창출돼야한다"며 “현재7개인 사회적기업을계속육성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 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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