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대 광고로 노인상대 건강식품 등 판매사범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8 11:45:58
【경상북도 = 타임뉴스 편집부】영천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노인 141명을 상대로 당뇨, 변비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허위·과대 광고하여 2억 원 상당의 의료기 및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한◦◦(41세) 등 피의자 6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15. 3. 2.부터 영천시내에 ○○홍보관을 설치해 두고, 생필품 등을 1,000원에 판매한다며 노인들을 유인하여‘혈압과 당뇨, 변비 등 질병치료에 탁월하다’며 허위·과대 광고로 음이온 정수기, 적외선 치료기와 건강식품 등 총 25개 품목 2억 원 상당을 노인 141명에게 판매하여 부당한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수사중에 있다.


영천경찰서는,고령자가 많은 지역 특성상 노인들을 상대로 부당이득을 챙기는 부도덕한 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청,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노인들이피해를 입기 전에 방문판매업자를 퇴출시켜 노인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