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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가 접수하고 있는 제19회 원주시민대상 후보자 접수가 오는 22일 마감된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은 현지조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2명을 선발하며 9월 1일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시상한다.
후보자는 시민복리증진과 나눔 실천, 문화예술 진흥, 체육진흥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5년 이상 관내에 거주했거나 등록기준지를 둔 자다.
추천 접수는 시청 총무과 또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추천서와 동의서, 증빙자료 등을 갖춰 총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고종균 총무과장은 “원주시 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는 시민이 대상의 영예를 안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추천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97년부터 시행한 원주시민대상은 현재 40명이 수상했다.
문의 총무과 033)737-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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