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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그동안 전문기관과 사전회의를 걸쳐 지진해일 발생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와 실무부서와의 사전회의로 초동대처 역량을 도모하고, 유관기관과의 사전 모의훈련으로 기관별 협업기능을 강화하므로써 부서별, 기능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동해시는 5월 18일 비상소집훈련, 19일 재난안전 대책본부 운영 훈련과 20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토론훈련으로는 피해현황(동해시 자체 설정) 인명피해, 이재민, 주택 및 도로유실 등을 설정하여 응급복구 등에 대한 유관기관 및 해당부서 임무와 역할 발표 및 문제점을 도출하여 상호 협의하며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훈련은 대진어달지구와 용정지구 인근에서 유관기관 및 주민, 민방위대원, 지역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해일 긴급 대피훈련과 함께 심폐소생술도 시연할 예정이다.
동해시장(심규언)은 “그동안 각종 자연재난을 대비하고 신속히 대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시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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