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어린이자전거 교통안전교육관 신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8 08:54:16

【증평 = 타임뉴스 편집부】증평군은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한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자전거 전용교육장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관을 건립한다.


증평읍 남하리 자전거공원 부지 내에 사업비 10억원(군비 7억, 도비 3억)이 투입 되는 교육관은 건축 연면적 330㎡ 내외로 실내공간은 시청각교육장, 전시 및 체험관, 자전거 리폼센터 시설로 구성되며, 6월에 착공해 연말까지 조성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군은 교육관이 들어서면 기존 야외 교통교육장과 연계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교육과 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자전거 공원은 2013년 11월에 개장해 입체시설물, 어린이통학버스, 철도건널목, 횡단보도 신호등 교통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의 안전교통교육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향후 시설물이 준공되면 지역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의 교육장소로 운영되어 올바른 자전거 안전운전습관과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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