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5월 행사 풍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8 05:06:01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201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시가 오는 21일부터 동아시아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통해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도시 1개씩 선정하고,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는 한국의 청주, 중국의 칭다오. 일본의 니가타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2월 27일 일본 니가타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9일 청주 개막식, 3월 29일 중국 칭다오 개막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교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5월 행사는 동아시아문화주간과 정부의 문화 다양성의 날 및 문화 다양성주간 행사,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등의 사업이 전개되면서 3국이 문화로 하나 되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된다.

특히 시민 동아리경연대회, 시민 애장품 전시 등 시민중심・시민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지면서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또한, 전제덕 밴드, 재즈가수 나윤선, 바리톤 김동규 초청공연 등을 통해 문화예술의 향연으로 가득한 도시를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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