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 예비군훈련장 시설 안전점검
철저한 총기관리와 안전조치 점검 필요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16 16:39:55
[세종=홍대인 기자]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15일 오전 10시 전동면에 있는 예비군 교육훈련장을 방문해 예비군훈련장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임상전 의장은 “지난 13일 서울 내곡동 예비군훈련장 사격장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온 국민은 충격에 빠졌으며, 더구나 사격통제 장교와 조교가 아무런 제압도 하지 못하고 도망치기에 급급했다는 사실에 더욱더 분노하고 있다"며 “우리시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비군훈련장에 대한 철저한 총기 관리와 안전조치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노후한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안전을 고려해 빠른 시일내에 개선·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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