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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문미순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과 Oxford Edu English Camp(대표 고봉환 이하 옥스퍼드영어캠프)가 지난 13일 옥스퍼드영어캠프 본관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양측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다문화 가정,탈북자 청소년,기초생활 수급대상 자녀 등)의 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 진행 ▲충주시에서 영어캠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 ▲캠프 기간 동안 충주시 지역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내용이다.
한창건 회장은 “옥스포드 영어캠프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면서“다른 영어캠프와는 컨셉을 달리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국내 영어캠프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고봉환 대표는“이번 캠프를 통해 모의 UN 회의와 각국대사들을 초청 토론회를 갖는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며“학생들이 국내에서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옥스포드 에듀 잉글리쉬 캠프는 오는 8월 2일부터 충주시 수안보에 위치한 이글밸리 리조트에서 3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캠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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