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 재봉기초반 큰 호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4 15:38:25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촌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으로 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농촌여성 생활기술교육의 일환으로 ‘재봉 기초교육’을 지난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실시하였다.

올해 교육에서는 미싱사용법 등 재봉기초이론을 시작으로 베개커버, 앞치마, 냄비손잡이 등 실생활에서 활용성이 높은 총 10종의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여성 재봉교육은 지난 2012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매번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이많은 인기있는 교육이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집에 재봉틀이 있는데도 사용법을 몰라서 방치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재봉틀 사용법도 배우고 예쁜 소품들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집에 필요한 것들을 내 손으로 만드는 재미가 참 쏠쏠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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