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중앙도서관, ‘2015 목원 지성의 연못 축제’ 개최
‘생각나무 키움 프로젝트’… 학습지원 프로그램 및 전자정보 활용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14 15:20:47
[대전=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중앙도서관이 주최하는 ‘2015 목원 지성의 연못 축제’가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2015 목원 지성의 연못 축제’는 학부교육선도사업단 (잘 가르치는 대학 ACE) 후원으로 2015년 ‘생각나무 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생각나무 키움 프로젝트’란 목원대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을 ‘지성-인성-감성’ 3가지 분야로 구분, 8개의 줄기로 형상화하여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지원 프로그램 및 전자정보에 대한 소개와 활용 방법 등을 교육받고, 퀴즈를 통해 전자정보 활용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퀴즈와 추첨을 통해서 아이패드 · 자전거 ·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시상하였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목원대 교양교육원의 각종 프로그램 및 ACE 프로그램 홍보, 2014년도 비교과 교육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 추후 진행될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미리 들여다볼 수 있는 일정도 진행되었다.

박노권 총장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양질의 자료들을 통해 지성과 인성, 그리고 감성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으로 능통한 진정한 교양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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