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로써 목도초등학교 35명, 추산 초등학교 32명, 목도고등학교 89명, 총156명의 학생들은 무료로 부담없이 ‘생태적 삶’을 주제로 한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관람 하게 됐다.
‘불사공’은 매년 추진한 하절기 야유회 경비를 출자 하여 고향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위해 쓰기로 하고 엑스포 관람티켓을 구매하여 전달 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티켓을 전달 받은 김모군(추산초등학교 6)은 “고향 선배님께서 학교까지 직접 찾아와 깜짝 선물을 주셔서 놀랐다”며, “막연하게 기대했던 엑스포를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빨리 그날이 와서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불사공’의 회장인 김민성 괴산군 감물면장은 티켓전달 후 “고향 후배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된 날이다”라며, “앞으로도 고향 후진들과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을 하면서 좋은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