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재활용 및 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 체험.. 개선의견 기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4 11:56:02
【양구 = 타임뉴스 편집부】양구군 소속 담당급(6급) 이상 직원들이 지난 11일부터 하루에 10여 명씩 농촌폐기물 종합처리장(남면 도촌리)에서 생활쓰레기 처리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체험활동은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현장과 농촌폐기물 종합처리장의 시설운영 실태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체험은 부서별 일정을 고려해 1일 10여명으로 추진하고, 체험활동 후 체험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며, 상시학습(교육) 2시간을 인정한다.

체험 일정은 농촌폐기물 종합처리장 쓰레기 반입절차 안내, 매립용과 소각용,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운영실태 견학,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 전처리시설 처리공정 체험으로 진행된다.

체험 후 개인이 느낀 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도록 해 쓰레기 처리에 대한 개선의견은 즉시 쓰레기 처리업무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클린환경과 강경구 생활환경관리담당은 “직원들이 쓰레기 처리 체험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과 중요성, 생활쓰레기의 폐해 등에 대해 이해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보기 위해 체험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구군 농촌폐기물 종합처리장은 지난 2007년 남면 창리 산84번지 일대에 조성돼 자원 재활용과 소각 활성화 등을 통해 매립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양구군의 생태환경과 청정양구를 지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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