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뮤지컬 명성황후 시즌2” 시민배우 모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4 11:25:06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주의 대표 인물이자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를 재조명해 인간애와 역사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명성황후 뮤지컬 시즌2를 자체 제작한다.

명성황후(明成皇后.1851∼1895)는 여흥 민씨로 여주에서 태어났으며 16살에 고종의 비로 책봉된 뒤 국사를 관장하다 1895년 일본 정부의 지시를 받은 자객에 의해 암살된 비운의 인물이다.

시는 지난해 처음 신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빛이 되어 세상을 비추리’를 제작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이는 명성황후 생가를 활성화하고 여주만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콘텐츠를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제작되는 창작뮤지컬 명성황후는 원작·극본 신은수, 연출·각색 박진태, 작곡 송용원 등이 참여하며 9월 초연을 목표로 출연배우를 공개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대학생 등 뮤지컬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5월 29일까지 이메일(p3838@hanmail.net)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제작되는 것"이라며 "여주시민들 여러분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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