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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작물자원화사업은 관내 농가들이 약용작물 재배에 필요한 친환경농자재, 종자·종묘, GAP인증 수수료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관내에 주소를 둔 약초농가 및 약초 작목반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고, 사업설명회와 농정심의회를 거쳐 총사업비 2억8천5백만원, 사업대상 79 농가가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농가는 사업신청 면적에 따라 보조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특히 GAP인증에 소요되는 수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할 방침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약용작물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과 신규 약초생산 농가확대를 통하여 고품질 약용작물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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