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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협동심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함께 가꾸는 농촌 클린 운동을 추진한다.
함께 가꾸는 농촌 클린 운동은 기존의 민간 자율운동인 농촌 클린사업과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자체가 중심이 되어 민관 합동으로 농촌지역 환경개선 체계를 구축하는 운동이다. 먼저 지난 3월 원덕읍 이천1리 마을주민들의 자율참여로 농촌 클린운동을 펼친데 이어 삼척시는 본격적인 영농 활동이 시작하는 5월에 이번 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2일 미로면 내미로리에서 주민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청소 및 정화활동을 펼치는 한편 근덕 하장 노곡 가곡면 등에서도 클린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과 사회단체,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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