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원로교육자와 지역교육발전 방안 협의
스승의 날 맞아 영덕군교육동우회 간담회 개최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5-14 00:44:04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제34회 스승의 날을 3일 앞둔 지난 5월 12일 원로교육자 단체인 영덕군 교육동우회(회장 조용택)와 지역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덕군이 추진하는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지역특성에 맞는 공교육 지원에 대해 원로교육자의 경험과 지식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에서는 올해 학교 교육지원 사업으로 초·중·고등학교(초등학교 10학교 3분교, 중학교 8학교, 고등학교 4학교) 2,769명의 학생들에게 초등학교 영어체험학습 지원, 무상급식 지원 등 41개 분야에 68억5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군민교양대학, 행복학습센터운영 등 군민교육에도 21개 분야 15억9천만을 지원하는 등 총 84억4천만 원을 지원해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희진 군수는 지역교육발전에 아낌없이 노력해준 원로교육자들의 열정을 치하하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한 고견을 교육시책에 반영해 지역교육의 환경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덕군교육동우회는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한 원로교육자 2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영덕군과 영덕교육지원청 등에서 지역교육에 대한 정책제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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