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르네상스 교양특강, “혼자 잘 살면 무슨 재민가?”
사회적 기업 씨즈 대표 유병선 박사 초청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13 18:42:27
[대전=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교양교육원(원장 여상수)이 주관하는 2015-1학기 르네상스 교양특강 여섯 번째 시간이 5월 14일 오후 3시 사회적 기업 씨즈 대표 유병선 박사를 초청 “혼자 잘 살면 무슨 재민가?"라는 주제로 목원대 채플에서 열린다.

유병선 박사는 사회적 기업가로 2007.03 경향신문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2006.05 경향신문 국제부 부장, 1999 경향신문 편집국 편집부 기자를 역임 하였으며, 저서로는 『보노보 혁명』, 『보노보 은행』 등이 있다.

이번 특강에서 유병선 박사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을 주제로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각자도생은 ‘세상이 그대를 힘들게 할지라도 각자 알아서 헤쳐 나가라’는 의미이다. 각자도생을 벗어나 혼자가 아니라 ‘함께’의 공동체를 되살리며 함께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을 이야기 할 이번 강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목원대 르네상스 교양특강의 추후 일정은 5월 28일 1학기 마지막 강연으로 이의용 교수를 초청 "스무살의 나의 비전"이라는 제목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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