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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체험은 술을 마신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특수고글을 착용한 후 노란선 걷기, 라바콘 통과하기, 과녁 맞추기 등 동작을 통해, 평상시와 다른 행동의 변화를 살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기기 위해서 실시한 것이다.
이날 음주체험을 경험한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의지와 상관없이 정상보행이 불가능했고 어눌한 행동에 모두 웃었지만, 평상시 음주한 나의 모습이라 생각하니 순간 아찔했다”고 체험담을 말했으며,
이광숙 옥천경찰서장은 “가상음주체험을 계기로 내 가족과 직장동료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건전한 음주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옥천경찰서는 야외활동 증가로 음주교통사고가 많은 5월부터 특별음주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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