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회의는 거창군 장민철 부군수 주재로 군 재난관련 13개부서, 8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풍수해(태풍)피해 가상 상황에 따른 각 부서·기관별 임무·역할, 단계별 조치사항,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훈련 당일 토의자료, 조치사항, 훈련 방법 등을 사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그 동안 안전한국훈련은 시나리오에 의한 현장훈련과 메시지 처리 훈련위주로 훈련을 해 왔으며 올해는 풍수해중 태풍피해 상황을 가상한 국민안전처 지정 시범지자체로 선정되어 진행되며 실제 도상훈련은 오는 18일 실시된다.
회의를 주재한 장민철 부군수는 “오늘 자체점검을 통해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하여 금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잘 마련해 주실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풍수해 도상훈련을 비롯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안전문화 홍보캠페인 전개,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불시 기능점검 훈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