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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 공직자 30여명이 13일 판문점 및 제3땅굴 등 경기도 파주 일원에서안보현장을 견학하며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이번 방문단은 JSA안보견학관의 판문점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제3초소, 도끼만행사건 현장, 돌아오지 않는 다리 등을 견학했다.
특히, 제3땅굴 내부견학과 도라전망대를 돌아보며 남북분단의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안보현장 체험을 통해 공무원들의 안보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고, 확고한 국가관을 확립하는 기회로 삼았다.
김천구 충주시 비상대비민방위팀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뿐만 아니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체험을 확대해 지역 청소년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국가안보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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