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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복24시’는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일반진료, 혈압·혈당 체크, 물리치료, 발마사지, 림프마사지, 건강상담과 더불어 변호사가 함께 찾아가는 법률홈닥터 서비스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유일한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인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은 민․관․학 자원봉사자(이미용, 발반사요법, 돋보기 제작, 장수사진, 방충망, 전기가스점검, 도배장판, 재활마사지, 전자제품수리, 농기계수리 등)와 함께 연중 생활현장으로 달려가 의료‧생활‧복지‧마음치유 통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의료기기가 장착된 버스로 찾아가는 ‘행복24시’ 서비스를 원하는 마을은 관할 읍․면사무소에 요청하면 된다.
순천시는 지속적으로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행복시책 발굴 및 다양한 힐링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신체치유를 넘어서 마음치유를 위해 6월 ‘행복책(가칭)’을 발간하여 세대간 행복 전달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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