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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새마을문고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낭성면소재 대안학교인 다다예술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편지쓰기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참여를 유도 하였으며
5. 13일에는 우수편지 10점을 선발하여 시상식을 갖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학용품을 전달하며 함께 다과회를 갖기도 하였다
나기수 문고회장은 “인터넷 등 정보통신의 발달로 편지 쓰는 일이 점차 줄어들고 부모자식간 대화가 부족해지면서 따뜻한 나눔의 정이 줄어들고 있는 이 때에 청소년들에게 孝를 제대로 알려주어 가족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 매년 효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하는데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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