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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러시아 등 10개국 40~50개 팀이 참가하며 ‘바다 위 마라톤’이라고 불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독도를 수호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으며, 울진과 독도를 왕복하는 ‘1000km 독도 퍼레이드’ 코스로 대장정을 떠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대회 취지를 고취시키고 참가팀들의 안전한 경기를 위해 동해의 해류정보와 요트항로·지형·역사 등이 수록된 접이식 요트항해도 및 동해(EAST SEA)와독도가 새겨진 티셔츠 등을 모든 참가팀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안전한 대회진행에 협력하고 다양한 나라의 대회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동해 표기와 독도가 우리 해양영토임을 확고히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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