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연극“발톱을 깎아도”는 2014년 전국 연극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재미와 감동까지 선사하였다는 평이다.
이날 공연은 10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562명이 관람하였다. 시간대별로는 오후4시30분 공연에 256명, 오후7시 공연에는 306명으로 낮보다는 저녁 공연에 관객 수가 더 많았다.
예술의전당 관계자에 따르면 연극“발톱을 깎아도”는 자식들 뒷바라지에 모든 것을 바치고 힘든 노후생활을 살아가는 노부부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장년층 이상의 세대에서는 내용에 공감하고 이해하며 연극에 몰입하는 등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5월 22일(금) 오후7시 대공연장에서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 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웃으면 복이 와요 복고클럽인“2015년 웃는 날 좋은 날 콘서트”를 공연할 계획이다.
공연 오프닝을 시작으로 남성남, 손헌수, 서우락, 김성남, 한무, 엄용수, 김찬, 오동광, 오동피 등 원로코미디언이 총 출동하여 코미디콩트, 원맨쇼 등을 통하여 영광예술의 전당을 웃음바다로 만들 것이며, 걸그룹 바바, 정광태, 방주연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