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통(通)하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2 09:05:41
【영동 = 타임뉴스 편집부】박세복 영동군수가 지역의 각계 각층 주민과 소통강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전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퇴직 공무원 200여명을 초청, 상생과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자 선·후배 공직자들과 만남의 장(場)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방행정동우회 회원, 2000년 이후 영동군청 퇴직 공무원과 박세복 군수, 실과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성, 영동 와인터널개발 위치 변경, 작은영화관 건립, 산업·물류단지 투자유치 등 민선6기의 주요 현안을 해당 실과소장이 퇴직 공무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이어 박세복 군수는 퇴직 공무원과 민선6기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와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군수는 간담회 참석한 퇴직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소한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노트에 적어 넣었다.

오는 14일 와인코리아에서 남명희 영동교육지원장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교장(감),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과 영동교육지원청간‘상생발전’간담회를 갖는다.

또 27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조우정 영동군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관내 기업체 대표 25명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군의 기업지원 시책 설명과 기업인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박세복 영동군수는“퇴직공무원을 시작으로 교육인, 기업인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각계 각층 주민을 만나 일방적인 군정 홍보가 아닌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군민과의 소통강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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