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농기센터, 못자리 실패농가 예비모 지원
이부윤 | 기사입력 2015-05-12 05:00:15

[단양 = 이부윤]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복우)는 이상 고온과 관리소홀로 벼 육묘에 실패한 농가들이 적기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예비 상자모 3,000개를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할 상자모는 전문 선도농가에게 위탁해 지난 4월 파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생육상황도 매우 양호한 상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오는 15일까지를 못자리 관리 중점 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벼 육묘중 발생 할 수 있는 키다리병, 잘목병, 뜸모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를 병행 하면서 벼 육묘에 실패해 적기 모내기가 힘든 농가들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19일 까지 예비모 신청을 받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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